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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1독 프로그램 119일차 23일(화)

1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2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3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4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5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6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7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8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9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10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11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12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13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땅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14○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15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16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17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냐18그대는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여 부어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19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그대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20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 고할 수 있으랴 삼켜지기를 바랄 자가 어디 있으랴21○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22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고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23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24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1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3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4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5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6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7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8○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10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칠지니라 하였노라12○네가 너의 날에 아침에게 명령하였느냐 새벽에게 그 자리를 일러 주었느냐13그것으로 땅 끝을 붙잡고 악한 자들을 그 땅에서 떨쳐 버린 일이 있었느냐14땅이 변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이 되었고 그들은 옷 같이 나타나되15악인에게는 그 빛이 차단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16○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17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느냐18땅의 너비를 네가 측량할 수 있느냐 네가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19○어느 것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20너는 그의 지경으로 그를 데려갈 수 있느냐 그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느냐21네가 아마도 알리라 네가 그 때에 태어났으리니 너의 햇수가 많음이니라22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23내가 환난 때와 교전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남겨 두었노라24광명이 어느 길로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땅에 흩어지느냐25○누가 홍수를 위하여 물길을 터 주었으며 우레와 번개 길을 내어 주었느냐26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27황무하고 황폐한 토지를 흡족하게 하여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28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29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30물은 돌 같이 굳어지고 깊은 바다의 수면은 얼어붙느니라31○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32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33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34○네가 목소리를 구름에까지 높여 넘치는 물이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35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번개가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36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수탉에게 슬기를 준 자가 누구냐37누가 지혜로 구름의 수를 세겠느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이겠느냐38티끌이 덩어리를 이루며 흙덩이가 서로 붙게 하겠느냐39○네가 사자를 위하여 먹이를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욕을 채우겠느냐40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숲에 앉아 숨어 기다리느니라41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1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낳는 것을 네가 본 적이 있느냐2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3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으니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4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 들에서 크다가 나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5○누가 들나귀를 놓아 자유롭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6내가 들을 그것의 집으로, 소금 땅을 그것이 사는 처소로 삼았느니라7들나귀는 성읍에서 지껄이는 소리를 비웃나니 나귀 치는 사람이 지르는 소리는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8초장 언덕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풀을 찾느니라9들소가 어찌 기꺼이 너를 위하여 일하겠으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10네가 능히 줄로 매어 들소가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써레를 끌겠느냐11그것이 힘이 세다고 네가 그것을 의지하겠느냐 네 수고를 그것에게 맡기겠느냐12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 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하겠느냐13○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치나 학의 깃털과 날개 같겠느냐14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흙에서 더워지게 하고15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16그 새끼에게 모질게 대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고생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나니17이는 하나님이 지혜를 베풀지 아니하셨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라18그러나 그것이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우습게 여기느니라19○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20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21그것이 골짜기에서 발굽질하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22두려움을 모르고 겁내지 아니하며 칼을 대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23그의 머리 위에서는 화살통과 빛나는 창과 투창이 번쩍이며24땅을 삼킬 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에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25나팔 소리가 날 때마다 힝힝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지휘관들의 호령과 외치는 소리를 듣느니라26○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쪽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27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따름이냐28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 데 살며29거기서 먹이를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30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느니라1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2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3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4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5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6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7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8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9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10○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11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12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아지게 하며 악인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13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은밀한 곳에 둘지니라14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15○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16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17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18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19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20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21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22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23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24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1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2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3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4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5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6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7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8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9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10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11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12○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13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14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15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16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17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18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풀 빛 같으며19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20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21그의 입김은 숯불을 지피며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구나22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구나23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밀착되어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구나24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구나25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나리라26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27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28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되는구나29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30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31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루는도다32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33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34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1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2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3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4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7○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8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9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10○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11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12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13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14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15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16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17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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