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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1독 프로그램 60일차 21일(화)

1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2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4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5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6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7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8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9○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10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11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12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13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14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15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16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17○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18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19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20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21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22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23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24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25○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26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27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28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29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30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31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32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33○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34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35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36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37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38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39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40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41○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42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43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44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45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46또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사오며47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48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49○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50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51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52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53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54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55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56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57○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58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59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60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61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62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63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64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65○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66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68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69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70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72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73○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74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75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76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77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78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79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80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81○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82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83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84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85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86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87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88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89○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90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91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92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93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94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95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96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8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100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101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102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104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06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107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108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109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110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111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112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113○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114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115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116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117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118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119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120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121○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122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123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124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125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126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127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128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29○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130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131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132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133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134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135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136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137○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138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139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140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141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142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143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144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145○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146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147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148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149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150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151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152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153○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154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155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156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157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158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159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160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161○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162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163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164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165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66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167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168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169○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170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171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172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173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174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175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176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1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2○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3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4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5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6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7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8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9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10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11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12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13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14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15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16○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17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18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19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20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21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22○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23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가지고 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으니라2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25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26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1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2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3○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4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5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6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추격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7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8너희가 그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고9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밤에 백성 가운데에서 잤더라10○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백성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더불어 백성에 앞서 아이로 올라가매11그와 함께 한 군사가 다 올라가서 그 성읍 앞에 가까이 이르러 아이 북쪽에 진 치니 그와 아이 사이에는 한 골짜기가 있더라12그가 약 오천 명을 택하여 성읍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시키니13이와 같이 성읍 북쪽에는 온 군대가 있고 성읍 서쪽에는 복병이 있었더라 여호수아가 그 밤에 골짜기 가운데로 들어가니14아이 왕이 이를 보고 그 성읍 백성과 함께 일찍이 일어나 급히 나가 아라바 앞에 이르러 정한 때에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나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15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거짓으로 패한 척하여 광야 길로 도망하매16그 성읍에 있는 모든 백성이 그들을 추격하려고 모여 여호수아를 추격하며 유인함을 받아 아이 성읍을 멀리 떠나니17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18○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19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20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추격하던 자에게로 돌아섰더라21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죽이고22복병도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치매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든지라 어떤 사람들은 이쪽에서 어떤 사람들은 저쪽에서 쳐죽여서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23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24○이스라엘이 자기들을 광야로 추격하던 모든 아이 주민을 들에서 죽이되 그들을 다 칼날에 엎드러지게 하여 진멸하기를 마치고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서 칼날로 죽이매25그 날에 엎드러진 아이 사람들은 남녀가 모두 만 이천 명이라26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27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28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29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30○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31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32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33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34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35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5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6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25○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26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27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28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31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32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1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3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4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5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6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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